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전 9시 기준 8.1퍼센트로 잠정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3퍼센트 포인트 낮은 수칩니다.
지역별로는 9.7퍼센트를 기록중인 대구에 이어 경기와 제주의 투표율이 높았고, 전남과 전북은 6퍼센트대로 낮았습니다.
역대 최고인 36.9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 투표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로, 사전 투표율은 오후 1시에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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