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안 대표는 오늘 윤 당선인의 당선 확정 뒤 낸 입장문에서 "오늘 선거 결과는 국민들께서 야당에 정권교체를 허락해주셨지만, 동시에 엄한 질책과 엄중한 문제의식을 함께 던져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모든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고 이 나라를 반듯하게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따르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며 "유능하고 깨끗한 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뜻에 보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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