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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계 넘어선 장애인올림픽 선수 모두 승리자"

문 대통령 "한계 넘어선 장애인올림픽 선수 모두 승리자"
입력 2022-03-13 21:28 | 수정 2022-03-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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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한계 넘어선 장애인올림픽 선수 모두 승리자"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 겨울 장애인올림픽 폐막일인 오늘 "열정과 투혼으로 세계의 대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31명의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수고 많았다"며 선수단의 활약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한계를 넘어선 투혼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선수들 모두가 승리자"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휠체어컬링 ‘장윤정고백’ 팀의 반격이 멋졌고, 아이스하키 팀은 ‘집념의 퍽’을 거침없이 날렸다"며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의 신의현 선수는 무려 여섯 경기에 출전해 ‘설원의 철인’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무사히 경기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원단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을 뒷받침해준 가족과 의료진, 간호사, 물리치료사들에게도 특별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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