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코로나19 확진으로 화상으로 참여하면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당의 파격적인 개혁안과 더불어 잡음없는 공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음 주 중 공천과 관련한 지침과 함께 공관위 구성까지 하는 게 어떤가 생각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3선의 한기호 의원을 새 사무총장에 재임명하는 방안을 제안했는데, 오늘 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한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에게 직을 넘기고 물러난 바 있으며, 앞으로 지방선거 공천 실무와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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