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우리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현재 교민 28명이 현지에 체류 중인 만큼 우리 국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동향을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외교·안보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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