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청사(왼쪽), 국방부 청사의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들은 오늘 오후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찾아 부지를 직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수위원들은 후보지를 면밀히 살핀 뒤, 윤 당선인과 논의해 최종적으로 이전부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당선인 비서실 관계자 등은 어제 회의를 열고 외교부가 입주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과 국방부 청사로 청와대 이전 부지 후보지를 압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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