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고,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 표현을 하지 말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당선인의 공약과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SNS나 언론에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청와대 직원들에게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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