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어 "촛불시민의 명령을 거스르려는 특정세력의 준동은 대통령을 포함해 어디까지 비수를 들이댈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결고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대통령께 부담을 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더구나 역사를 되돌리려는 집요한 음모를 마주하고 뒷전에서 외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최소한 정권을 이용해 사사로운 이익을 꾀하는 '정상배'에 머무르진 않겠다"며 "언제나 꽃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정치의 길에서 가르침과 채찍을 받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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