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위로전을 통해 '여객기 추락 사고 소식에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 주석의 지도력 하에 이번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길 기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132명을 태운 중국 동방항공 소속 여객기는 지난 21일 오후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 인근 산악 지역에 추락했으며, 중국 당국은 블랙박스를 발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