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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30일 하와이서 회동…북 대응방안 논의 전망

한미일 합참의장 30일 하와이서 회동…북 대응방안 논의 전망
입력 2022-03-29 04:06 | 수정 2022-03-2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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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합참의장 30일 하와이서 회동…북 대응방안 논의 전망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미일 국방·방위당국이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하와이에서 3국 합참의장 회동을 열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에 대한 대응책등을 논의합니다.

    교도 통신등에 따르면 원인철 합참의장과 밀리 미 합참의장, 야마자키 통합막료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3국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던 지난해 4월 말 하와이 회담에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회동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전에 조율된 것이지만, 시기적으로 북한의 ICBM 발사 직후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한미일 3국이 북한의 무력시위에 대해 강력 규탄 입장을 밝히고 있어 향후 대북 대응책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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