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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청사 이전, 단계적 계획 수립 중"

국방부 "용산 청사 이전, 단계적 계획 수립 중"
입력 2022-03-31 11:51 | 수정 2022-03-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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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용산 청사 이전, 단계적 계획 수립 중"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방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합참 연쇄 이동과 관련해 "단계적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향후 절차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이전을 위한 예비비가 승인되고 의결되면 법적 절차 등에 따라서 국방부는 시행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차적 프로세스는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 공간부터 비워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문재인 정부가 임기말 4성 장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국방부에서 인사와 관련해 준비하는 것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장군 인사 시기가 되면 통상적으로 관련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하는 것들이 있다"면서 "통상적 업무 수준에서 하는 사안"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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