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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첫 총리 인선에 "아직 발표하려면 좀 있어야 해"

윤 당선인, 첫 총리 인선에 "아직 발표하려면 좀 있어야 해"
입력 2022-03-31 14:55 | 수정 2022-03-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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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당선인, 첫 총리 인선에 "아직 발표하려면 좀 있어야 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아직 발표하려면 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서울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선에 마음을 굳혔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알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여러 분들을 놓고 검증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조금 있어야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러면 누군지 알 것 아니냐"며 말을 아꼈습니다.

    윤 당선인은 또,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동창인 박두선 대표를 새로 선임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가 언급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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