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 당선인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할 예정인데, 회견엔 한 전 총리도 함께 참석할 계획입니다.
전북 전주 출신의 한 전 총리는 정통 관료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 경제수석, 노무현 정부 때는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이명박 정부 때에는 주미대사 등을 지낸 바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어젯밤 한 전 총리를 3시간 가량 만나 추후 내각 인선과 국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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