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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측 "1차 국정과제 110여개로 축약"

윤 당선인 측 "1차 국정과제 110여개로 축약"
입력 2022-04-05 10:39 | 수정 2022-04-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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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당선인 측 "1차 국정과제 110여개로 축약"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새 정부 국정과제 110여개, 실천과제도 580개로 축약됐다"며 "앞으로 이를 압축하면서 국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오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분야별 국정과제가 1차적으로 취합됐고 선별 작업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의 방향과 관련해서 "실무형이라거나 경제통일 것이란 보도가 나오는데 그렇게까지 범위를 좁혀 한정될 문제는 아니다"며 "내각, 장관급, 차관급, 비서관급 인선까지 연이어 단행될 수 있고 폭넓게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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