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5월 10일 딱 맞춰 집무실 이전은 불가능"](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4/06/s2022040608.jpg)
자료 제공: 연합뉴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오전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예비비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서 상정되고 나면 실무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또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고액보수 논란과 관련해서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검증의 문턱을 넘어 역할해주셨기에 판단해주실거라 믿는다"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한 후보자가 말한대로 청문회 과정을 통해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이어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요청했던 대로, 국민이 보시기에 너무 피로하거나 발목잡기로 보이지 않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인수위 내부 인사검증 기준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기준이 5가지였다"고 언급하며 "공직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이 더 치열해지고 있기에 저희 스스로도 송곳 검증을 통해 납득할 수 있는 후보를 소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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