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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기초단체장 전략공천에 '청년·여성 50%' 권고

민주, 기초단체장 전략공천에 '청년·여성 50%' 권고
입력 2022-04-08 19:56 | 수정 2022-04-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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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기초단체장 전략공천에 '청년·여성 50%' 권고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전략공천할 때 50% 이상을 청년과 여성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대변인은 전략공천 시 청년·여성 의무공천에 대해 "우선 권고사항으로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청년과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전국 기초단체장 226곳 가운데 29곳 까지 전략공천이 가능한데, 이 중 청년과 여성 후보자는 15명 이상을 보장해야 한다는 게 기획단의 권고입니다.

    기획단은 이 외에도 정치신인 당선권 배정과 청년 선거비용 지원, 전체 공천자 중 30%를 청년과 여성으로 배정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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