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 TF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후보자의 장남은 OK컨설팅이라는 회사에 근무한 사실이 없고, 해당 회사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TF는 또 "해당 회사의 근무 이력이 기재되어 있다고 보도에서 언급한 SNS 게시물 또한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언론은 박 후보자의 아들이 비즈니스 전문 SNS에 OK컨설팅이라는 회사에서 자금세탁모니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스스로 소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앞서 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관련 보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출고일시 : 20220420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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