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전남과 경남을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해서 국가의 번영과 국민들의 민생을 힘을 다해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경남 진주 유등 중앙시장을 찾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야말로 우리 번영의 핵심, 우리 번영의 출발점"이라며 "안팎의 어떤 공격과 위기에도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법전 속이 아니라 바로 국민들 삶의 현장 안에,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하는 것을 선거 과정에서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방문한 창원 마산 어시장에서도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은 법전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시장과 국민들의 삶의 현장, 산업 현장에 살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우리 모두의 경제적 번영과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것의 출발점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내일(22일)은 부산과 울산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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