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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전매체 "한미훈련 핵전쟁 앞당겨" 연일비난

北선전매체 "한미훈련 핵전쟁 앞당겨" 연일비난
입력 2022-04-23 15:28 | 수정 2022-04-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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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선전매체 "한미훈련 핵전쟁 앞당겨" 연일비난

    한미,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 시작 [사진 제공:연합뉴스]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북한이 선전 매체를 동원해 잇따라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논평에서 "미국과 남한 군부가 합동군사연습의 일상화로 노리는 것은 우리의 방심과 해이를 유도하고 선제타격의 기회를 엿보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남한과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의 일상화가 핵전쟁 발발의 현실화를 앞당기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도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 행위가 가증될수록 한반도의 긴장 상태는 더욱 격화될 것"이라며 "궁극에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적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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