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에 '당이 제시한 식량생산 목표를 달성해야 우리식 사회주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고 지적하며 농업 근로자들이 농촌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신문은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국가에서 빌린 자금을 갚지 못한 협동농장의 빚을 면제한 조치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은혜라고 강조하며, 충성심을 독려했습니다.
올해 북한의 봄 가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북한 매체들은 평양의 사무직 종사자들까지 농촌에 투입시키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내며 '농사 인력 총동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주요 매체들은 어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보도를 내놓는 대신, 가뭄 피해 대책과 모내기 준비상황 같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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