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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서초-용산 첫 출근길, 7km에 8분 걸렸다

윤 대통령 서초-용산 첫 출근길, 7km에 8분 걸렸다
입력 2022-05-11 10:33 | 수정 2022-05-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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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서초-용산 첫 출근길, 7km에 8분 걸렸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출근한 첫날인 오늘, 7km에 이르는 대통령 출근길에는 8분이 걸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 21분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8시 23분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은 반포대교를 건너 출퇴근 전용 통로인 용산 미군기지 13번 게이트에 8시 31분 쯤 진입했고 2분 뒤 용산 집무실에는 도착했습니다.

    자택을 떠난지 8분 만에 약 7km의 거리를 이동한 것인데, 우려했던 출근길 큰 교통혼잡은 오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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