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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구두 밑창 닳도록 일해야"

윤석열, 첫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구두 밑창 닳도록 일해야"
입력 2022-05-11 11:57 | 수정 2022-05-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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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첫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구두 밑창 닳도록 일해야"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를 시작하면서 윤 대통령은 "이사 온 이유가 일을 구둣발 바닥이 닳도록 하자는 것이다" "수석 비서관들이 이방 저방 다니면서 다른 분야 업무하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그야말로 정말 구두 밑창이 닳아야 한다"며 참모들을 독려했습니다.

    첫 회의는 안보와 경제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 핵실험 재개 이야기도 나오고 안보 상황이 만만치 않다"며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보뿐 아니라 국정 다른 부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세밀하게 준비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에서 가장 문제는 '물가'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이란 것이 정권이 교체한다고 해서 잠시 쉬어주는 것이 아니"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코로나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보상 지원이 안 되면, 이분들이 복지수급 대상자로 전락할 위험이 높다"며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로 빨리 안이 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취임사에서 35차례나 언급한 '자유'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사회분야 참모진에게는 "관행적으로 민간의 자율성보다 정부의 판단이 우선한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말라"면서 "정부와 국가 개입은 국민적 동의가 있을 때 그 기준을 가지고 들어가야지, 그냥 밀고 들어가면 부작용이 아주 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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