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이로써 18개 부처 중 9개 부처에서 윤석열 정부의 새 장관이 임명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회의가 열릴 예정인데, 이를 위해선 최소 국무위원 11명이 출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임명된 장관 9명과 대통령까지 10명의 국무위원이 확보된 상태로, 국무위원 1명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이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와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자료가 오는대로 임명을 재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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