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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어젯밤 美 설리번 안보보좌관과 통화‥"대북 공조 강화"

김성한, 어젯밤 美 설리번 안보보좌관과 통화‥"대북 공조 강화"
입력 2022-05-13 10:08 | 수정 2022-05-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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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한, 어젯밤 美 설리번 안보보좌관과 통화‥"대북 공조 강화"

    사진 제공: 연합뉴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어젯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한미 간 대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양측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주요 협의 의제를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방문이 되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한반도 상황과 여러 국제적 현안을 감안해 한미, 한미일 안보실장간 긴밀한 협의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대면 협의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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