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차유람 선수 입당 환영식에서 이준석 대표는 "지방선거 선대위에 차유람 씨를 특보로 모시게 됐다"며 "문화·체육계 여러 현안을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차 선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입당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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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여성의 목소리도, 스타트업 창업가의 목소리도 마찬가지"라며 "부족하지만 상처받은 문화체육인과 여성 사업가들을 대변하기 위해, 또 성공적인 정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제 할 일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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