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로 추정되는 신규 발열자가 23만 2천880 명,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 말부터 누적 발열자가 171만 5천950여 명, 누적 사망자는 62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위기 실태를 분석하면서 인민생활을 안정시킬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방역 위기대응능력의 미숙성을 지적하고, 간부들의 태도를 질책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치
김민찬
북한 "어제 신규 발열자 23만여명·6명 사망‥누적 사망자 62명"
북한 "어제 신규 발열자 23만여명·6명 사망‥누적 사망자 62명"
입력 2022-05-18 06:33 |
수정 2022-05-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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