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자료사진]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윤 비서관이 대통령 성폭력 예방 교육을 담당한다는데 알고 계시느냐"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지금 의원님께 들어 알게 됐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에 휩싸여 자진사퇴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는 "매우 부적절했다고 생각하고, 자진사퇴했기 때문에 마감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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