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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가비상사태' 선포한 스리랑카에 특별여행주의보

외교부, '국가비상사태' 선포한 스리랑카에 특별여행주의보
입력 2022-05-20 16:16 | 수정 2022-05-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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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가비상사태' 선포한 스리랑카에 특별여행주의보

    리랑카 콜롬보에서 반정부 시위로 훼손된 버스 [스리랑카한인회 제공]

    외교부는 정세 불안 상황이 가중되고 있는 스리랑카 전역에 오늘부터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는 공공질서 보호와 생필품과 필수 서비스 공급 유지를 위해 스리랑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면 여행경보 3단계인 적색경보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체류자에게는 긴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철수를, 여행 예정자에게는 여행 취소나 연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최악의 경제난으로 인해 최근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어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1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지난 7일부터 2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현지 체류 중인 경우 콜롬보 등 시위 발생 지역에 접근하지 않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달라"며, "스리랑카 내 정세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특별여행주의보 유지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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