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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IPEF에서 빠지면 국익에 피해 갈 것‥당연히 참여"

윤 대통령 "IPEF에서 빠지면 국익에 피해 갈 것‥당연히 참여"
입력 2022-05-23 10:03 | 수정 2022-05-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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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IPEF에서 빠지면 국익에 피해 갈 것‥당연히 참여"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담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 가입과 관련해 "우리가 빠지면 국익에도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오후에 IPEF 가입 서명을 하는데 의미를 설명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IPEF는 인도태평양 역내의 경제 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어서 우리가 당연히 참여를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대해선 "한국 정치에 참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한덕수 총리를 통해 권양숙 여사를 위로하는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후보자 거취에 대해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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