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9일 앞둔 오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추모식에 참석한 뒤 부산으로 지원유세를 이어가며, 윤호중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도 추모식에 대거 참석해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역시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울산과 부산, 창원 유세를 이어간 뒤, 김해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며,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도 대전 지원유세에 앞서 추모식에 합류해 지지층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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