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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대통령주재 NSC 소집‥북한 미사일 논의

윤 대통령, 첫 대통령주재 NSC 소집‥북한 미사일 논의
입력 2022-05-25 07:09 | 수정 2022-05-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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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첫 대통령주재 NSC 소집‥북한 미사일 논의

    자료 제공: 연합뉴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침 7시 30분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두 번째 무력 도발이며, 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입니다.

    지난 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을 때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회의가 열린 바 있습니다.

    합참은 오늘 새벽 6시, 6시 37분, 6시 42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 을 포착했으며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군당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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