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제작한 대통령 기념시계를 국민대표 20명에게 선물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취임식 때 함께 입장했던 국민희망대표 20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국정 구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진 기념시계를 전달합니다.
대통령실이 사회 각층을 대표해 초대한 사람들 중에는 13남매 엄마인 엄계숙 씨, 코로나 극복을 위해 홀로 격리된 93살 할머니와 방호복을 입고 화투를 쳤던 간호사 송주연 씨가 있습니다.
또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를 연기한 배우 오영수 씨, 장애를 가진 뒤 피트니스 대회에서 4관왕을 한 김나윤 씨와 천안함 생존자, 익명 기부자 등 20명이 국민희망대표로 초대됐습니다.
정치
신수아
1호 대통령 시계, 20인 국민대표에 선물
1호 대통령 시계, 20인 국민대표에 선물
입력 2022-05-25 09:48 |
수정 2022-05-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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