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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종서 첫 국무회의‥"국민통합위원회 출범·소득세법 한시적 완화"

윤석열, 세종서 첫 국무회의‥"국민통합위원회 출범·소득세법 한시적 완화"
입력 2022-05-26 13:32 | 수정 2022-05-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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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세종서 첫 국무회의‥"국민통합위원회 출범·소득세법 한시적 완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부 출범 뒤 첫 정례 국무회의를 세종 청사에서 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의 직전 내정한 2개 부처 장관을 제외한 16개 부처 장관와 함께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회의 안건으로 대통령 직속의 첫 위원회로 국민통합위원회를 만들 수 있는 규정을 올렸고, 한시적으로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상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자"며 "어느 지역에 살든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게 "새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의 가치이자, 지방시대가 인구 절벽의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세종서 첫 국무회의‥"국민통합위원회 출범·소득세법 한시적 완화"
    윤석열, 세종서 첫 국무회의‥"국민통합위원회 출범·소득세법 한시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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