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송 후보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용산에 와서 투표한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 집무실 이전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면서 "시장이 되면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군 기지는 시민 품으로 돌려줘야 할 역사, 문화, 상태 공원인데 반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토양 오염을 비롯해 교통 체증 등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후보는 또 "올림픽대로와 한강대로를 지하화 해 한강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한강변에 있는 용산을 찾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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