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수도권 유세에 집중합니다.
접전지인 경기도 표심 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경기 남양주·광주·하남시 일대를 순회하며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를 지원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남 대전·서천·보령 등을 돌며 충청권에 집중하고,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오후 1시 신촌에서 유세를 시작한 뒤 오후에는 용인과 수원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유세를 이어갑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오후 경기 수원과 남양주를 돌며 이재준 수원시장과 최민희 남양주시장의 유세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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