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류현준

민주당, '막바지 독려'에 총력전‥"아직 시간 남았다"

민주당, '막바지 독려'에 총력전‥"아직 시간 남았다"
입력 2022-06-01 17:03 | 수정 2022-06-01 17:03
재생목록
    민주당, '막바지 독려'에 총력전‥"아직 시간 남았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아직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승리를 낙점하는 여러분의 한 표를 민주당에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SNS를 통해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승패가 바뀐다"며 "마지막까지 간절함이 우리의 승리를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에겐 단 세 표가 부족하다"며 "나를 위한 한 표, 가족을 위한 한 표, 대한민국을 위한 한 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투표하셨다면 휴대폰을 들어 가족, 친척, 친구에게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준비된 일꾼,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후보들에게 마지막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읍소했습니다.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SNS에 글을 올려 "지금 투표장으로 달려가달라"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지역의 발전과 민주당의 쇄신을 이끄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새로 태어나겠다"며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을 발전지키기 위해 민주당에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