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상재

지방선거 개표 중반‥국민의힘 13곳·민주 4곳 우세

지방선거 개표 중반‥국민의힘 13곳·민주 4곳 우세
입력 2022-06-02 01:33 | 수정 2022-06-02 01:34
재생목록
    지방선거 개표 중반‥국민의힘 13곳·민주 4곳 우세

    사진제공 :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어젯밤 11시 45분을 기준으로 26% 가량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13곳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곳은 호남을 포함한 4곳입니다.

    서울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5.18%의 득표율로 민주당 송영길 후보 43.29%를 큰 격차로 앞서며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시장 홍준표 후보와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 울산시장 김두겸 후보, 경남지사 박완수 후보, 경북지사 이철우 후보, 충북지사 김영환 후보, 충남지사 김태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 강원지사 김진태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됩니다.

    민주당은 광주시장 강기정 후보와 전남지사 김영록 후보, 전북지사 김관영 후보, 제주지사 오영훈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