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선거 결과, 경제 살리라는 국민 뜻"

자료 제공: 연합뉴스

여당인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난 제8회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선거 결과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강인선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서민의 삶이 너무 어렵다,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