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수아

김동연 "경기도민에 진 빚 갚고 새로운 경기도로"

김동연 "경기도민에 진 빚 갚고 새로운 경기도로"
입력 2022-06-03 17:45 | 수정 2022-06-03 17:46
재생목록
    김동연 "경기도민에 진 빚 갚고 새로운 경기도로"

    [김동연 캠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도민에게 진 빚을 갚아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오늘 수원시 인계동 선대위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열어 "공약하면서 약속한 것들은 채무증서에 사인한 것"이라며 "겸손·겸허하게 진정성으로 실천하자"고 말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축하와 승리에 대한 자축은 해단식으로 끝내고, 이제부턴 전기코드를 110볼트에서 220볼트로 전환하듯 함께 전환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경기도는 기회 넘치고 기득권을 깨는 경기도"라며 "먼저 솔선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사익이 아닌 도민을 위한 공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자"고 했습니다.

    선대위 해단식에는 정성호 총괄선대위원장과 안민석·조정식·염태영 공동선대위원장 등 1백여명의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