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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국민의힘, 당리당략 버리고 즉각 국회의장 선출해야"

박홍근 "국민의힘, 당리당략 버리고 즉각 국회의장 선출해야"
입력 2022-06-06 13:25 | 수정 2022-06-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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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국민의힘, 당리당략 버리고 즉각 국회의장 선출해야"

    자료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야당이 해야 할 최선의 선택은 당리당략을 버리고 즉각 국회의장을 선출해 국회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내일이라도 국회를 열어 여야가 통 크게 손잡고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의 호국은 민생이 더 벼랑 끝으로 내몰리지 않게 지켜내고, 북한의 도발로부터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면서 "국회의장이 없어 민생 위기와 북한의 도발에 제대로 대응조차 못하는 국회 공백 사태를 국민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1대 국회는 지난달 29일 전반기 임기가 종료돼 후반기가 시작됐지만 원 구성 협상에 대한 여야 간 이견으로 국회의장단조차 선출되지 못한 채 공백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국회의장 후보자로 5선의 김진표 의원을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의 김영주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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