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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외, 현충일 보훈병원 찾아 유공자 쾌유 기원

윤 대통령 내외, 현충일 보훈병원 찾아 유공자 쾌유 기원
입력 2022-06-06 15:01 | 수정 2022-06-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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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내외, 현충일 보훈병원 찾아 유공자 쾌유 기원

    현충일 추념식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현충일인 오늘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전 현충일 추념식에 이어 보훈병원을 찾아 유근영 병원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진 참전한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유공자 박운욱 씨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고 다친 정인배 씨, 월남전에 참전한 전상군경 송상우·조한태 씨 등을 만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는 또 중앙보훈병원이 치료뿐 아니라 재활과 요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보훈 의료의 핵심이라 강조하고, 유공자와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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