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건휘

민주당, 송해 별세에 일제히 추모 메시지‥"영면 기원"

민주당, 송해 별세에 일제히 추모 메시지‥"영면 기원"
입력 2022-06-08 15:06 | 수정 2022-06-08 15:07
재생목록
    민주당, 송해 별세에 일제히 추모 메시지‥"영면 기원"

    송해 [KBS 제공]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 씨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일제히 추모 메시지를 냈습니다.

    박홍근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30년이 넘게 전국을 누비며 휴일 안방에 즐거움을 주셨던 송 선생님의 별세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한다"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요일 낮 국민의 안방을 지켜주시던 국민MC 송해 선생님이 오늘 별세하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으로 출국한 이낙연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 "국민에게는 아프게 또 하나의 시대가 갔다"며 "파란만장한 생애, 아픈 가족사 모두 묻고 부디 평안을 누리시라"고 적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