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어제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덕훈과 조용원 정치국 상무위원 겸 조직비서 최룡해 상임위원장 등이 참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과 맞물려 김정은 위원장이 핵실험 관련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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