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그제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4만2천810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4만9천650여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신규 사망자 및 누적 사망자 통계, 치명률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일 기준 북한의 누적 사망자는 71명이며 이에 따른 치명률은 0.002%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15일 40만 명에 육박했던 발열 환자가 차츰 감소해 어제 4만 명대로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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