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첫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합니다.
오늘 협의회는 기획재정부가 곧 발표할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두고 당정과 대통령실이 사전에 내용을 조율·확정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규제 혁파 및 구조개혁과 함께 세제 개편을 예고했고, 최근 윤 대통령이 선제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주문한 만큼 당정 간 이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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