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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파리로 출국‥국제무대서 부산엑스포 유치 호소

한 총리, 파리로 출국‥국제무대서 부산엑스포 유치 호소
입력 2022-06-19 10:13 | 수정 2022-06-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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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파리로 출국‥국제무대서 부산엑스포 유치 호소

    [국회사진기자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오늘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20일과 21일에 파리에서 열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하는데, 이튿날 진행되는 부산 유치 경쟁 발표도 직접 맡을 예정입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는 발표에서 전염병의 세계적 확산, 기술격차,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삶이 더 나은 미래로 향할 수 있도록 부산 세계박람회가 세계적 대전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170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보지들이 차례대로 박람회 유치 경쟁 발표를 하는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두고는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개최지는 이후 유치계획서 제출과 3차 발표, 현지 실사, 4∼5차 발표를 순서대로 거쳐 내년 11월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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