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 고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성남FC는 사내 규정에 따라 광고를 유치한 자에게 성과보수를 지급했다"면서 "이는 구단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시민구단을 비롯한 대부분의 프로축구단이 차용하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성남FC 역시 규정에 따른 성과 보수를 지급했을 뿐이고, 측근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방식의 이익을 취하게 한 사실은 없다"며 "이런 사정으로 '후원금 의혹'은 이미 무혐의 수사 종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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