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비공개로 예방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김건희 여사가 손명순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면서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환담 내용과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는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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