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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서 한국 국익은?‥윤 "다양한 현안, 수출 관련 문제 얘기할 것"

나토서 한국 국익은?‥윤 "다양한 현안, 수출 관련 문제 얘기할 것"
입력 2022-06-24 10:25 | 수정 2022-06-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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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서 한국 국익은?‥윤 "다양한 현안, 수출 관련 문제 얘기할 것"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서 계획한 한국의 국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수출 관련 문제를 꼽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정상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현안들, 또 수출 관련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 강화를 승인한 데 대해선 "구체적 이야기는 내가 파악해봐야겠는데 그거 뭐 늘 하는 것"이라며 "북 동향에 대한 대응은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징계 등 여당 내 갈등이 심하다'는 질문이 나오자 "당무에 대해선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고 거리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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