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정상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현안들, 또 수출 관련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전쟁억제력 강화를 승인한 데 대해선 "구체적 이야기는 내가 파악해봐야겠는데 그거 뭐 늘 하는 것"이라며 "북 동향에 대한 대응은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징계 등 여당 내 갈등이 심하다'는 질문이 나오자 "당무에 대해선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고 거리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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