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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제원·안철수에 선전포고‥"다음주 간장 한 사발"

이준석, 장제원·안철수에 선전포고‥"다음주 간장 한 사발"
입력 2022-06-24 14:42 | 수정 2022-06-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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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장제원·안철수에 선전포고‥"다음주 간장 한 사발"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른바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미끼(디코이)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최근 자신과 배현진 의원과의 설전에 대해 장 의원이 '대통령에게 부담돼선 안 된다'고 말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것 같다"고 적었는데, 간장은 안철수 의원을 빗댄 '간철수'와 장제원 의원을 뜻하는 것으로, 이들과의 공방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장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지금 당 돌아가는 모습을 보라"면서, "싸우려고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니다.

    맥락 그대로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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